1. 윤서인 하면 '5분 전의 자신과 싸우고 있다', '윤서인의 말은 윤서인의 말로 반박이 가능하다'고
할 정도로 말이 바뀌는 시간, 정도가 너무 빠르고 심하며 주장이 모순된다.
한 예로 한국 물가는 그렇게 빘지 않다고 한 SNS 글과,
그리고 똑같은 윤서인이 남긴 (동명이인 아님 그냥 같은 사람)
옆 일본은 팥빙수 하나에 얼마얼마 한다는데 우린 너무 비싼거 같에요~ ㅠㅠ
이렇게 생각이 바뀌면 (예를 들어 일베가 좋은 사이트->병x 사이트라고 생각을 고쳐먹었다면)
다른 사람들은 아 저사람이 이제야 생각을 옳게 고쳤구나.
이런 말이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윤서인 이새끼는 모순되는 두 주장 모두 옳은 소리는 아니다.
2. 만화 패턴이 너무 똑같아서 다음화가 예상될 정도.
윤서인은 만화가다. 아 물론, 스토리 있는 만화가가 아닌, 뭐라고 해야할까, 일상툰?
그것보단 더 무거운 그런 만화를 그리는 만화가인데,
일단 ㅇㅅㅇ 만화의 패턴은 이러하다.
일단 자신의 주장과 상반되는 캐릭터를 정한다. 그 캐릭터는,
대부분할 줄 아는 일은 없고, 할 줄 아는것은 오로지 남탓, 정부탓 뿐이며,
정부에 대한 음모론 광신자, 옳은 소리를 못하고 멘탈이 엄청 약한 그런 사람으로 설정한다.
그리고, 이 캐릭터(그냥 A라고 묘사함), A는 만화 처음부터 등장하여 사회에 대한 모순을 지적한다.
물론, 조금이라도 배운 사람이라면 반박할수 있을만한 헛소리를 한다.
(실제로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 내에서도 병x소리 듣겠다 싶을정도로 헛소리함)
그리고 윤서인(이 아닌 다른 대리인)이 등장하여, 그 헛소리를 지적해준다.
차근차근 화내지 않고, 아주 논.리.적으로 설명해주고,
그 A라는 캐릭터는 존나 빡쳐서 윤서인을 때려 죽이는걸로 끝낸다.
실제로 디시 쪽에서도 윤서인의 만화를 예상하는 글이 있었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윤서인은 찔렸는지 그런 내용의 만화는 아예 그리지 않은듯 하다.
3. 사건의 요점을 알지 못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따라서 그냥 지 할말만 하고 반박은 안듣는다. 특히 빅맥지수 사건과 기무치와 쌀국수 사건은 매우 유명.
모르면 알아서 검색하시길!
이러면 너무 정 없어 보이니, 일단 기무치와 쌀국수 를 예로 들어보겠다
이게 진짜 이런 이름으로 돌아다니는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어떤 A라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그 A라는 사람이 일본에서 기무치라는 단어를 발견하고, 이러다 김치를 빼앗기겠다고 한다.
그리고 B라는 베트남 사람은,
미국에서 쌀국수가 유행하자 이러다 쌀국수를 빼앗기겠다고 한다.
이게 얼마나 개소리냐 하면은,
일본의 기무치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일본이 한국의 전통음식을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려고 한다이고,
베트남 쌀국수는 아무 문제없다. 미국이 쌀국수 지네거라고 하는가? 안한다.
이처럼 이 윤서인이란 인간은 요점을 모르고 반박글이 들어오면 논리에 맞춰서 반박하지 않고
상대방의 나이, 맞춤법과 같은 것을 꼬집으며 반박글을 회피한다.
애초에 불혹의 나이를 앞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중딩한테마저
반박당할 정도로 또x이 같은 짓을 했다는게 부끄럽지도 않은 사람이 윤서인이다.
... 그냥 한마디로 산을 안보고 엉뚱한 그 위의 구름을 본다.
4. 자기 잘못을 모른다.
아내를 시켜 항공기 앞 좌석에 있는 사람한테 빵가루 뿌린 사건도,
빅맥 지수 사건도, 기무치 편과 블로그 및 페북, 트위터에서 말싸움에서 분명히 자신이 잘못했는데도
"다 ㅈ까 시발!!!! 나는 나만의 세계를 살거야! 렛잇고! 시발!!!!!"과 같은 정신승리를 시전,
인정은 물론 사과문도 한편 올리지 않는다. 오히려 내가 뭘 잘못했어요 ㅠㅠㅠㅠㅠ 이런 말만 계속할뿐.
지금까지의 정보를 다 모았을때 윤서인은
- 정신승리 전문가(잘못을 인정안함)
- 완전히 자신만의 세계를 개척해서 살아가고 있음
- 산이 아니라 개미새끼를 보거나 하늘을 봄.
- 주장이 너무 모순되어있고 서로 다른 바뀐 두 주장 중에 하나도 옳은 말이 없음.
아 쓰다 보니 빡치네 딸이나 치러 가야지
근데 웃대글도 내가 쓴건데 굳이 출처를 남길 필요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