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자들을 옹호할 생각은 단 1그람도 없음을 미리 밝힙니다.

인간이 성욕을 해소하기위해 매춘행위를 하는건 사람으로써 해서는 안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몇천년동안 이어져온 직업이다 하시는분도 있겠는데,
몇천년전에도 사람은 살인을 했어요, 좋은일인가요?

넓게보자면 우리는 일을 해주고 돈을받는 계약관계속에서 살아갑니다.

자신의 몸을 파는 사람은 어떨까요
서비스를 제공하니까 직업이냐
아니면 사회가 가지는 도덕적 가치관에 반하는 일을 하니 그냥 범죄자인가.

제가 알기로는 대한민국은 성매매가 불법인 국가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일부(사실 대부분)의 지역에는 홍등가가 있고
그 홍등가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죠.

매춘이 왜 나쁜거냐 라는 질문을 했을때 그것이 불법이기 때문에 해서는 안된다라고 말하거나
성경에서 금지한다 (또는 엄마가 나쁜거랬어)라고 하는분들은
뭐 그런분들이랑은 별로 같이 어울리고 싶지 않네요...

각설하고

제가 매춘 합법화를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의든 타의든 간에, 그로인해 고통받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을 파는사람의 심리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만일 제 몸을 돈받고 판다면 저는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을것 같습니다.
그사람들은 아닐것같다구요? 그사람들도 다 같은 사람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익숙해질수는 있겠지만 그게 정상적인 상황은 아닐거에요.
 
무턱대고 아무생각없이
선진국들은 합법화했다더라 합법화가 답이다.
라고... 이야기하는분이 좀 줄었으면 해서 글을 씁니다...

저는 어느나라든 사람을 돈주고 마음대로(성적으로) 학대할수있는 국가는 비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꼭 성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직업에도 해당하구요.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