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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919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xxx★
추천 : 14/6
조회수 : 541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8/08/11 09:56:51
자주는 아니지만 최근에 들어오면서 느낀게
특유의 혐오표현을 많이 쓴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촛불을 들고 비폭력으로 버텨 사회를 일정부분 바꾸었고
지금의 리더라 할 수 있는 대통령 또한 혐오와 거리가
먼 분인데
여러분들이 지지자임을 이야기하면서 혐오표현을 즐겨쓴다는것이 조금 아이러니 하면서 슬픈 일인것 같습니다
각자의 시사에 대한 의견이 있고 그게 다를 수도 있지만
극단적으로 대처해서는 앞으로 나갈 수 없지 않을까 합니다.
조금 답답하고 시원한 감이 덜하더라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분의 자세를 닮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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