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김어준씨는 이제 제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 때 섭섭했던 사이라고 다 쳐내면 남을 사람 없으니 함께 갑시다.

이재명 지지자:
아무리 함께 갈 사이라도 위아래는 확실히 가르쳐야 합니다.

아래 올라온 그림 파일에 이런 내용이 있더군요.
(모바일로 그림 게시하는 법을 몰라요)

문프 앞에서까지 그렇게 똥폼 잡고 가오 잡던 놈이
재명이랑 함께 가기로 했다면서
그놈 지지자들에게 고작 이런 대접이나 받고 있는 걸 보니
평소에 깐죽거리길 좋아하는 태도를 뜯어 고치지 않는 이상

어준이 앞길에 해프닝이 심심치 않게 일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