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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14] 일본판 파판의 추억
게시물ID : gametalk_273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olfeed
추천 : 2
조회수 : 120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9/17 23: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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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jpg
 
 
파판 14 예전에 일본판으로 했던 기억 나네요..ㅋㅋ
 
전 백마법사(지금 한국판에서 백마법사를 뭐로 부르는진 모르겠네요)였는데요.. (힐러)
 
극타이탄에서 그 정해진 움직임과 극딜링,
일반타이탄에서의 밀-지 바-밀-지 밀-바-폭-밀-바-돌-지 돌-밀-바-지 밥-지-바-폭-밀-밥-돌-밀 패턴 ㅋㅋㅋㅋㅋ (아직도 외우네요)
 
 
극이프리트에서 미친듯이 힐링 해가면서 디버프 패스 및 12시-6시 힐러 교체 & 수정 부수기 ㅋㅋ
 
그에 반해 생각보다 쉬웠던 극가루다...
 
마지막으로 정말 미친듯이 트워스터를 피해다녔던,,,
 
그리고 미친듯이 폭탄 돌리기 하던....
 
일주일에 한 번 들어가는........... 그곳..
 
바하무트 5층............. THE RIGHT HAND OF BAHAMUT...
 
그리고
 
95렙 지팡이를 먹고 모든 알라간/클래릭 세트(90렙 장비)를 맞추었던 그때의 전율...ㅎㅎㅎ
 
(아마 피통 4300인가 넘어야 바하무트 5층 들어갈 수 있었던 기억이 ㅎㅎ 저 위에 짤은 템을 딴걸 껴서 에너지 4000근처..ㅋㅋ) 
 
 
지금 한국파판은 어떻게 되어있나요?ㅎㅎ 정말 궁금한데... 일이 바빠서 깔아보지도 못하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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