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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메르스환자 경로당 노인 130명 접촉..관광버스도 이용
게시물ID : mers_109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체이탈각하
추천 : 2
조회수 : 85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16 19:45:40
예식장, 장례식장 등 다중이용시설 다녀…보건당국 긴장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 첫 중동호흡기중후군(메르스) 확진 환자인 남구청 주민센터 직원 A씨가 삼성서울병원 방문 후 예식장 등 다수 다중이용시설을 다닌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28일 어머니·누나와 함께 진료 차 서울삼성병원에 갔다가 KTX를 타고 대구로 돌아왔다.
이후 발열 등 이상증세로 지난 15일 1차 양성판정을 받기 전까지 17일간 예식장, 주말농장, 장례식장, 시장, 식당, 목욕탕 등 이용객이 많은 장소를 다닌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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