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쓴이는 성적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하지 않았음
1.수업은 많이 빠졌다
2.근데 시험은 잘 봤다
3.그래서 선생님들이 자기를 다 알더라
이게 내용의 끝임.
댓글 달린 꼴좀 보세요
저런 난독 댓글이 추천 150개를 넘게 받고
졸지에 댓글쓴이는 상상대학교에 다니는 허언증 있는 사람이 되었네요
허언증 어쩌고 하며 장문의 악플을 달았던 iloveiu 님은 뒤늦게 댓글 지우셨네요. 왜 지웠죠?
심각해보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