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로 집사 1일차가 된 남징어입니다
친구 1명이랑 같이 사는데
오늘 친구 회사 사모님으로부터
러시안블루 암컷(2살)을 분양받았습니다
(사진도 올리고 싶은데 계속 숨어서 못찍었어용ㅠ)

근데 이 냥이가 엄청 소심해요
원래 성격도 소심한데 원래 있던 곳에 새로운 고양이가 들어오는 바람에 더욱 적응 못하고 힘들어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우리집에왔는데 역시 구석진 곳으로 숨네요
물론 새로운 환경이라 스트레스받고 그런건 아는데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힘들어하면 어찌될까라는 걱정이 드네요..

선배 집사님들!! 소심한 고양이랑 잘 지내는 팁..혹은 냥이랑 친해지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