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강아지를 키우고싶다는 생각을 한지 3년만에 제가 책임지고 키울수있는 환경이되어
한 네이버 카페에 강아지를 사고싶다는 말과함께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강아지는 사는게 아니라 분양받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말에대해 인정하고 제가 잘못말을 했다는것을 느꼇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분들은 너는 가격이 어떻게되냐는 등 폭언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럼 분양을 해주는거면 값을매기면 안되지 않냐고 묻자
책임비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생각하고 듣기로는 책임비라는것은 분양받은사람이 강아지를 잘키우면 분양해준사람이 다시 그돈을 중성화비 등등으로 쓰라고돌려주는것이라고 알고있거든요.
또 어떤 사람들은 분양비는 당연히 받아야되지않냐고 그동안 내가족처럼 어떻게키웠는데 그동안 낸 사료값은 공짜냐고 하는분들도 계시던데
그사람들이 말하는 분양비는 여지껏 자신의 수고비와 사료값을 달라는거밖에 되지않나요?
그 수고비와 사료값을 이쁘게 포장해 분양비라고 말하는걸로 느껴지더라구요.
가족같이 키웠으면 어떻게 값을매기면서 분양비를 받으면 다른사람에게 분양할수있나요?
정 금전적으로 아니면 환경상 더이상 키우기가 힘들어 분양해주는거라면 무료분양이 당연히 맞는거아닌가요?
말로는 가족이라고 하며 분양비를 달라고 하는게 결국 자신들이 강아지를 사고 판다는 얘기인데..
여기까지는 제 생각이였구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