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시를 너무 좋아하면서 너무 못하는 초보 낚시꾼 입니다!!
가끔가끔 와이프랑 놀러갈 때마다... 낚시하러 가자고 꼬시는데요...
가는 길에는 회칼도 준비하고 초장도 준비해서...
"마나님께 맛있는 회를 대령해올리겠습니다~~"
하고는... 회를 맛있게 사먹고 옵니다.
이번에는 그 레퍼토리를 벗어나~ 와이프님께 어깨 당당히 피고 싶어 질문 올립니다.
이번 여행은 10월 8일 오후 출발해서 10월 10일 저녁 먹고 다시 복귀할 예정인데요...
10월 9일 오전 강릉 삼양목장을 들리기로 했고, 그 외의 시간에는 낚시를 주로 즐길 예정입니다.
그래서, 강릉 근처(동해~속초까지)에서 장소를 잡으려고 하는데요...
묵호항, 안목항, 속초항 등등 검색하면 많이 나오지만...
저같은 초보에 적합한 곳이 어디인지는 감이 오질 않네요~!
추천과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아! 저는 원투대 가지고 있구요~ 즐거운 경험에 필요하다면, 도구를 조금 더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이번에도 꽝치기 싫은 나의 뜨거운 의지.
이번에도 꽝칠거라 믿는 와이프의 따가운 눈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