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이 오지게 언플하는 관계로 팩트만 간단히 말합니다.
1. 김경수가 느릅나무 출판사 간 시점은 16년 11월
2. 킹크랩이 만들어졌다는 시점은 17년 1월
3. 드루킹이 매크로 구입 시점 18년 1월
즉, 김경수가 킹크랩 시연을 보는 건 불가능합니다. 존재하지 않았으니.
킹크랩은 실존하는가?
킹크랩의 실존 증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킹크랩이 있다면 왜 매크로를 구입했을까요?
그리고 왜 특검은 킹크랩의 실체를 증명하지 못 하는 걸까요?
한 줄 요약.
김경수는 킹크랩을 본 적도 없고, 볼 수도 없고, 그게 존재했다는 증거조차도 없다.
p.s. 보충
경인선이라는 게 경공모인의 선플운동을 줄인 말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매크로 돌리는 게 아니라 좌표 찍으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리플을 달던 모임입니다.
매크로를 구입한 건 문정부 까라는 드루킹의 지시에 경공모 회원들이 따르지 않아서 매크로 구입한 겁니다.
즉, 문정부 까는 리플 달기 전에는 매크로가 필요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