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손절한 인간들이지만 그래도 비겁하지 않은 정도를 따지면
김갑수 > 김용민 >>>이동형 >>>>> 김어준
라고 봅니다
김갑수: 이젠 폭주 수준이지만 그래도 자기 계산 안하고 자기 소신대로 날뛰고 있죠
김용민: 김갑수 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젤 먼저 빤스 벗고 뛰었죠
이동형: 똥파리의 창시자이자 팟캐 전쟁의 서막을 알린 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지가 이재명 지지자 아니라고 발뺌
김어준: 지선 기간동안 어떻게든 이슈 피해 다니다 당대표 선거가 박빙으로 가니 커밍아웃 넷 중 젤 쫄보
차라리 김갑수와 김용민을 보면 그래도 솔직하게 설쳐대서 초장부터 짐작할 수 있었죠
반면 김어준과 이동형은 그동안 먹혀왔던 자신들의 논리를 지지자들에게 교묘하게 설파하면서 지들은 한발찌는 교활한 짓을 하죠
김갑수와 김용민을 보면 저것들의 다음 노림수와 타겟을 알 수 있죠
김갑수는 김경수 공격을 시작했죠
김용민은 규제개혁 관련해서 문정부와 삼성과 유착설을 만들려는 시도가 보이죠
(웃기게도 같은 방송에서 이완배도 그건 아니라고 하면서 우려는 됐지만 문정부는 믿어도 된다고 하는데도 말이죠)
저들이 생각할 때 김경수만 제거하면 된다고 생각할 겁니다
그리고 삼성과 유착설 우클릭 등 노통 때 써먹던 방식으로 문통으론 개혁 못한다 더 강한 지도자가 필요하다로 세뇌시도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