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의 스기우치가 올해 어린이날 히로시마전에서 1이닝도 못채우고 6실점으로 강판당할때부터
좋지 않은 느낌이었는데, 이후에도 그럭저럭이었다가 7월 말에 1군에서 사라지고,
이후에 한번도 1군에 못올라왔는데, 우측 고관절이 안좋아서 수술받고, 재활중이었군요....
덧붙여서, 내년 개막전 엔트리 진입은 어려울거 같군요.
올해 FA계약 마지막 시즌이고(2012시즌~2015시즌까지, 이전에 소뱅에 있다가, 2012년에 FA로 요미우리에 이적.),
재계약이 어려울거라 예상했는데, 구단측에서 재계약은 해주는 군요...(현재 연봉이 5억엔이고, 유지 or 삭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