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가느라 우연히 택시를 타고 아침 라디오를 들었습니다. 

10X.X에서 누가 새정연 혁신안 통과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박수로 통과시키는게 말이 되냐 실효가 없고 잘못된 내용들이다. 지지율도 안올랐다. 라고 얘기하네요. 

 기사님께 누구냐고 여쭤보니까 손학규 제자이고 정치학 박사로써 여기저기 패널로 자주 나온다고 하네요. 

어제 저녁에 통과된걸 오늘 새벽에 지지율 변화가 없다고 얘기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개혁안이 실효가 없나요? 아니면 안철수가 없다고 하니까 덩달아 비판하는 건가요?

아래 안철수 토론 제안하신 분의 지지 논리가 안철수가 이의를 제기했기 때문에 여론도 관심가져줬다고 하셨는데 결국 이런 반응을 새벽부터 퍼뜨리네요. 

기사분께서는 그 박사라는 사람이 야당 성향이고 중립적이라고 얘기하시던데 누군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좀 알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