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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놀자 리스트’에 문희상 의장도 있으니···국회서 이러시면 안됩
게시물ID : sisa_10909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티코나투스
추천 : 6
조회수 : 156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08/08 16:30:27

당비 내는 당원이라 밖과 싸울 때는 본능적으로는 더민주 옹호하고 있지만,

안으로는 이성적으로 요즘 하는 짓거리보면 실망을 넘어 한탄이 나올 지경이다.

특활비도 그렇고, 뭐 하나 국회개혁이나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를 위해 발벗고 나서는 게 없다.

선수나 나이로 국회의장 앉히는 걸 언제까지 봐야하는지?

수백 가지 특권 국민들이 좀 내려놓으라고 하면 내려놓는 시늉이라도 해야하는 것 아닌가?

여당 되어서 맘이 마뀐 것일까? 원래 그나물에 그밥이었던 것인가.

수구적폐? 여당이라고 아주 먼 나라 얘기 만은 아닌 것 같다.


문희상? 국회의장 되기 전부터 우려를 표해지만, 아마도 문프 가는 길에 아주 큰 걸림돌이 될 것 같다.

국개들 밥그릇 챙기고 지들 권력 키우는데 혁혁한 공헌을 할 것이란

의심이 점점 커진다.



전여옥 "‘놀자 리스트’에 문희상 의장도 있으니···국회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전여옥 전 의원이 피감 기관의 지원을 받아 외유성 출장을 다녀온 의원들의 명단 공개에 소극적인 국회를 비판했다. 

전 전 의원은 8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김영란법을 어긴 38명의 국회의원의 명단과 일정을 밝히라고 했는데 정작 국회는 발을 빼고 있다”면서 “해당 의원들이 스스로 모습을 드러내고 ‘그 출장의 포장과 내용물’을 솔직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권익위가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피감기관 지원을 받아 국외 출장을 다녀온 의원 38명의 명단을 전달했는데도 이계성 국회 대변인이 “해당 피감 기관에서 진행 중인 자체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모호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을 비판한 것이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8081525001&code=94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row1_thumb_2#csidx9b1e6cf9efe1962ae9b6696270add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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