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도 허접하지만... 도를 아십니까 약 사이다...
게시물ID : soda_14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esDead★
추천 : 16
조회수 : 182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9/16 21:49:07
눈팅만 하던 스르륵 아재입니다.
길가는데 여자둘이서 들러붙어 조상복이 있네없네
할아버지 살아계시냐길래 돌아가셨다니
지금 님(작성자)을 내려다 보고 계신데 근심이 가득하시답니다.
그러면서 소ㅑㄹ라소ㅑㄹ라 끊임없이 씨부리길래
딱 끊고 둘중 하나에게 제가 되물었습니다.
당신은 할아버지 살아계시냐?
돌아가셨답니다.
기일이 언제냐?
말못하다 모른답니다.
남 조상 신경쓸시간에 당신 조상이나 한번 더 챙기라 했더니 쪽팔린지 뒤도 안돌아보고 가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