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장에서 비행기 타고 데려온 귀여운 멍멍이 입니다 ㅜㅜ
집에 15년 된 시츄를 키우고 있었는데 한 마리 더 데려왔어요.
데려온지 삼일도 안돼서 파보바이러스 때문에 죽을랑 말랑 하더니
병원가서 약값으로 백만원 정도 썼나..겨우 살아났어요.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였죠.
팔딱팔딱 건강히 살아났습니다
도대체 왜 저러고 자는걸까요?
요건 중성화 수술 시키고 난 몇일 뒤!
개팔자가 갑입니다ㅜㅜ
여기부턴 심쿵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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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월 뒤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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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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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너무 귀엽죠 우리 견모나이트 ㅜㅜ
진짜 귀여워 죽어버릴것같아요 너무 귀여워요 하루에도 백번씩 심쿵한답니다ㅜㅜ
마지막은 견모나이트 생일 때 턱시도 입히고 한 컷 !
베스트나 가면 다행일까요..?베오베는 욕심인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
다른 강아지 사진도 보고싶어요 댓글로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