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입니다.... 1.양쪽 얘기 다들어보기전에는 뭔가에 휩쓸려서 쉽게 결론내는 성격이 아닙니다 2. 사소한것도 집요하게 파는 성격입니다. 3. 다수결을 존중하나 절대 신뢰하지 않습니다. 4. 모두가 노할때 예스할줄 아는 성격입니다. 5. 모두가 예스할때 예스로 공감할줄 아는 성격입니다. 6. 과학, 수학 겁나 좋아하고요, 인문학 겁나 즐깁니다. 7. 귀 겁나 두껍습니다.
주변에서 피곤하게 산다, 사람잘본다, 선하다, 그래도 시간지나서 니가해준말이 맞았다... 그런얘기 겁나 듣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