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정봉주 정청래 등
정치자영업자들이 이해찬이 대세라며 무리수 두고
일반 이해찬 지지자들이 찍소리 못하고
코박고 있는 것을 보면 
이해찬이 자기들 예상 외로 고전하는 듯

얼마전 오유시게에서
지난 컷오프시 김진표가 대의원 표를 가장 많이 받았다는 글을 올린 것을 보았고
오늘 김찬식 페북에서도 대의원에서 김진표가 앞선다고 하니
대의원 표에서는 김진표가 앞서는 것이 사실인 듯 

그리고 권당들이 문프 지자를 위해 대거 가입했고
이때 찢까락들도 상당수 가입했겠지만...
요즘 sns나 여초사이트, 오유에서의 활동을 보면
찢까락들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오유에서의 전해철 최재성 지지자들 대부분이 
김진표 지지로 바뀌었다는 것을 감안할 때

이제는 김진표가 이해찬을 따라잡았거나 앞서는 듯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김진표는 이미지 개선으로 
표가 모이고
이해찬은 이미지가 나빠지며 표가 빠져나갈테니
당대표 투표에서는 김진표가 승리하는데 별 문제가 없을 듯

하지만 투표는 뚜껑을 열때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법
김진표 승리를 위해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