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거다!!하는 제품들 굳이 지금 당장은 안 필요한데 정신놓고 사는........
사면서 내껏도 사면서 친구들 선물도 줘야지,가까운 회사동료도 줘야지하면서 뭉텅이로 사는 호갱이 여기 있습니다..ㅠㅠㅠ
거의 화장품은 8할이 면세점&현지 해외구입이고요 2할은 스트레스왕창받은 날 백화점가서 업어온...
이번엔 립에 미쳐서....이런 사태가...
책상위 3칸공간박스에 기초제품인 스킨로션부터 에센스 ,크림,페이스오일,핸드크림 등등등이 쟁여놓고 삽니다.
쓰다가 질리거나 그러면 깨끗이 소독해서 회사막내애기를 주거나 제가쓰던 것도 괜찮다고 가져가는 지인들한테 넘기기도 하고요.
이 버릇 못고치겟죠????고치신분 계시면 충고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