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은 한때 잘나가던 딴지일보가 위기를 맞은것은 아이러니 하게도 열린우리당이 총선에서 과반을 확보한 이후
대중의 이목을 집중할 이슈가 없고 진보진영이 정권을 획득했을때 였습니다.
김어준은 친노인적도 없었고 마음속으로도 노무현 대통령이 개혁을 성공시킬거라고 본적도 없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고
구좌파 스탠스인 노무현 전 대통령이 기득세력과 결탁한것으로 보아 참여정부를 물어 뜯은 전력이 있습니다.
김어준은 철저하게 구좌파 진보스탠스입니다,
그래서 정동영과 안철수를 지지하고 이재명 이라는 물건이 어떤인간인지는 두번째 문제이고 물불 안가리고 쉴드 쳐대고
그들과 결탁한 이해찬을 노골적으로 지지하여 대표선거에 개입까지 하고 있는 현재 상황들이 나온것입니다.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이후 정권교체의 열망의 관심으로 나꼼수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인생역전을 이루고
갖은 음모론과 선동이 먹혔던것도 이명박근혜라는 거악과의 대척점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BBK, 삼성, 최순실등 살짝만 건드려 주면 돈과 명예가 뒤따르게 된 정치적 상황이였습니다,
물론 그 떄의 음모론과 선동 그리고 경제적 댓가등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나 문제는 국민의 열망이 문재인 에게로 모아지면서 정권교체 했는데도 아직도 김어준류의 구좌파 스탠스는
과거 노무현과 같이 문재인을 기득권세력과 결탁한 세력으로 규정하고 자기들의 역성혁명을 이뤄낼수 없는 타도할 대상으로 본다는 것이죠.
아직 문파의 힘이 강하고 문프의 지지율이 견고하니까 직접적으로 문프를 거론하지 않고 있지만
문파를 디스하고 문프와 문파의 대척점에 있는 반문세력과의 현재 카르텔중이고 문프의 지지율이 하락하면 바로 물어 뜯을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런 그들의 지도자로 이재명을 지지하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한것입니다,
김어준은 문정부같이 문평성대같은 시절에는 자기들의 영향력을 발휘할수 없고 계속해서 음모론 제기해서 대중을 현혹시켜
자기들의 헤게모니 내로 계속 머무르기를 작업하고 있는것이고 이것은 구좌파 스탠스 뿐만 아니라 과거 열린우리당 총선의 승리이후
추락했던 그들의 영향력을 계속해서 유지해서 킹메이커도 되고 싶고 돈과 명예도 계속해서 지키고 싶은것입니다.
조중동 한경오 팟캐 TBS, YTN 같은 매체들도 진보세력내의 디바이스 앤 롤의 역할로 김어준, 이동형등 김어준류를 출연시키는것은
진보를 분열시키고 문프에게로 갔던 중도보수를 아예 무응답층으로 만들어 버리는 전략으로 볼수 있습니다.
그런 메이져 방송에서 진짜 친노친문의 진행자는 거의 찾아 볼수가 없고 이재명 타령하는 김어준류의 구좌파만 볼수 있는 이유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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