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 3마리가 동시에 새끼를 낳았어요..
한마리는 할머니고 그녀의 두 딸..
2마리가 젖을 물리면 1마리가 쉬는 시스템으로 서로 도와주는 모습
입양되어온 고양이가 자기 새끼도 아닌데 육아를 도와주는 모습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고양이들입니다.
박스로 만든 집인데 지붕을 열수 있게 했어요
그애들이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저 모습은 아직도 눈에 남아있내요.
아니 어쩜 이러고 자는지..
다큰녀석들 젖물리느라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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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들은 그 이후에 육아모습이에요.
지친 어미가 문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쉬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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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하기 힘드네요..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했던곳 마저 떨어지니
멘붕이와서 고양이 사진으로 힐링 하고 있어요.
취준생들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