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날마다 비리와 욕질이 쏟아져 나와서 죽겠는데
문빠 중에 입질 좀 먹히는 털보가
포스트 문재인이라고 해 주니 아주 신나 죽네요.
한 쪽은 파파괴
한 쪽은 파파미
이 두 개가 똑같이 보이는 게 털보 눈이라는 건데 웃기네요.
아,
포스트 문재인은 여럿인데 그 중 하나라고 했다구요?
산에서 퍼온 맑은 물 한드럼통 안에
똥물 한 바가지 퍼 넣으면
그걸 드실 거에요? 맑은 물이라고 하고?
포스트 문재인이라는 이미징은 참 뻔뻔스러운 사기질이죠.
자기 형제조차 비리에 연루될까 배타는 형제 땅으로 올라오지도 못하게 한 게 문통인데
자기 측근은 여기저기 좋은 곳에 잘도 끼워넣은 오렌찢도야붕이
어디 감히 포스트 문재인 후보로라도 들어갑니까?
이건 마치
전국 1등부터 10등까지 모으고 전국 꼴찌를 슬쩍 끼워넣은 후에
서울대 합격후보자라고 말하는 거나 마찬가지죠.
전국 꼴찌도 원서는 낼 수 있겠지만
합격 가능성은 0%에요.
미달 되도 합격 못해요.
털보가 슬슬 오렌찢도야붕 이미징 열심히 해 주네요?
하긴
포스트 모더니즘 운운하는 철학자들이
소칼이라는 과학자에게
개까이듯 까인 게 있긴 있어서
뭐에 '포스트' 붙으면 좀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