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각도 그렇고 8월말까지 정신이 있겠습니까?
당대표선거에 관심 갖고 입장 밝힐 상황으로 보여요?
관련 기사가 맘대로 나도 부인할 시간도, 필요도 없는 상황...
누구든 봉하오면 사진 찍어요.
여사님댁 갈 시간이 맞으면 밥도 먹고...
당연히 어르신들...특별한 사유 없이 거절할 리가?
그리고 김지사님과 가까운 분들 페북 보면
각자 다 따로 지지해서, 경남에선 진짜
누구 영향도 못 느끼겠고 3등분입니다.
참고로 김진표 후보님 6월말에 젤먼저 오셨고
선거때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송영길 후보님 대선 때 같이 뛰었고
봉하, 경남 오셨을 때 사진...
근데 7월 당 경선 이후 8월...김경수 힘듭니다.
함께 한 시간이 오래이고, 사연도 많고,
개인적 지지 있을 수 있지만
이번 전당대회가 뭔 상관일지...
특검 감당하기도 벅차고, 예상 수위 벗어나고 있어요.
도와줘야 할 사람들이 전당대회 때문에
다른 행사는 가도 다들 바쁜 듯..?
안스러운 상황에 무슨 당대표 선거를...
돕긴 뭘 돕는다는 건지 기사내용도 황당
ㅡㅡ제발 오늘 소환부터 8월말까지
지켜주고 응원 좀 해 주십시오.
의원님들, 후보님들 바빠도 부탁드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