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하던 당시
오유에서 남경필을 민다는 이야기를 보고 간단히 생각했습니다.
좋은 생각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민주당 보고 찍을거다.
저희 사장님이나 팀장님도 저에게 전화하셔서 한참을 고민하시더군요.
(저는 편하게 박원순 시장 찍었으니깐요)
소신대로 하셔요. 하지만 이재명이 될 수 밖에 없어요.
강아지가 1번 파란색 모자 쓰고 나와도 될겁니다.
그리고 아고라에서 난리가 났더군요.
이재명 안 찍고 남경필 찍는다고.
한마디 했었습니다.
"니들은 대놓고 이재명 아니면 남경필 찍는다고 해 놓고서는 어디서 생GR이야.
그래서 니들이 민주당 옹호를 하냐 문통을 지지하냐. 니들 문까잖아"
남경필 찍는 이유는 민주당에 대한 경고이자 증거이다.
시민을 보라는 니들 당원리는 개나 줘버린 것들이 지지율만 바라는가?
그거 문통 지지율이야...
솔직히 민주당이 정부 뭘 도와줍니까?
자한당 논다고 지들도 놀고 자빠졌지.
민주당은 절대로 친노/친문 안합니다.
당규로 보면 쟈들이 이재명 빠는 것도 나름 이해는 되네요.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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