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누렙 50대주제에 G1 못깨겠다고 징징댔던 늅..? 입니다.
계정 자체는 오픈베타때 만들었던 계정인데, 예전에 누렙 40대 캐릭터 하나 있던거랑.. 며칠전에 만든 캐릭터 하나 있습니다.
지난번 글을 올리고 다행히도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G1도 클리어하고, 아이템도 감사히 받았습니다.
요새는 일일퀘스트로 그림자 퀘스트를 하는데, 할때마다 화나요! 나도 좀 때리자... 으어어
어쨌든, 일반 퀘스트/일일 퀘스트/메인스트림을 번갈아가며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누렙 이제 180대 초반 됐네요.
마비생활이라니 글만쓰긴 뭣하고...
일반 퀘스트중에 벨파스트로 가는 퀘스트가 있길래 문게이트를 봤더니 벨파스트가 없네요?
그래서 대륙이동을 눌렀는데 배타고 가야 한답니다. 그래서 던바튼 옆의 항구로 가서 배를 탔습니다.
하늘에 달도 뜨고, 별도 멋지고, 맑은 물에 비친 배도 멋있다고 생각하면서 배를 타고 갔...는데
도착하고보니 이리아..?! 어째서... 지도를 보다가 다시 배를 타고 항구로 돌아가보니 반대쪽에 벨파스트 가는 배가 있네요... 아......
그래서 배를 탔습니다.
범선! 엄청커요! 근데 다른 대륙으로 가는 배가 더 커야 하는거 아닌가... 섬으로 가는 배는 범선에 대륙으로 가는 배는 나룻배...
그래서 벨파스트를 가보니 뭔가 화려한 도시였습니다.
- 덤. 저랑 비슷한 슈퍼뉴비한테는 팁이 될수도?
심심해서 던바튼 서점에서 캠프파이어 관련 책을 전부 구매했습니다. 일정 랭크까지는 책만으로도 랭크업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책으로 올릴 수 있을만큼 다 올렸더니... 모험가인가 뭔가 재능 올라가더니 AP가 수십이 갑자기 생기네요? 덕분에 스킬좀 찍었습니다.
......나만 몰랐나? 오베시절 캠프파이어 생각나서 질러본게 생각외의 AP를 얻게되서 기뻐서 덤으로 적었습니다.
- 덤2. 다음 목표는 G2 클리어입니다.
누렙 180대 초반인데 못깨겠죠? 하지만 나는 도전합니다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