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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역사' 안산, 슛오프 끝 개인전까지 金 싹쓸이 '사상 첫 3관왕'
게시물ID : tokyo2020_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6
조회수 : 1327회
댓글수 : 77개
등록시간 : 2021/07/30 17:00:43

 

 

  

▲ 안산이 사상 첫 올림픽 3관왕 대위업을 달성했다.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도쿄, 정형근 기자] 안산(20, 광주여대)이 세계 양궁사를 새로 썼다.

혼성전, 여자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까지 석권하며 사상 첫 올림픽 양궁 3관왕 대위업을 달성했다.

안산은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옐레나 오시포바(러시아 올림픽위원회)와 세트 점수 5-5(28-28, 30-29, 27-28, 27-29, 29-27)에서 슛오프 접전 승부를 벌인 끝에 6-5로 신승했다.

 

 

 

 

 

 

 

출처 https://sports.v.daum.net/v/20210730165849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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