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특기가 패널들이나 사회현상에 대해 대중이 쉽게 이해하도록 정리하고 설명하는 거 였는데
반대로 본인이 어려운 말을 씀
괜히 쉬운 말이 있는데도 어려운 말을 쓰는 사람은 사기를 치려는 의도가 있다는 유시민의 명언이 생각나지만
김어준이 디바이드 앤 룰 이란 생소한 말을 쓰는 이유는
이것은 전통적인 고도의 전략이라는 식으로 뭔가 심각한 것으로 대중에게 인식 시키기 위함임
갈라치기란 쉬운 말을 쓰면 대중은 원래 그랬는데? 하고 심각하게 안 받아들임
요즘 행보로 김어준 방송도 안듣게 되는 내가 문제인가 아님 그들이 문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