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땜에? 읍읍이땜에 ㅋ

그냥 얌전히 있으면, 문재인보다 먼저는 
힘들어도 그다음으로 자기들이 알아서 
온갖 포장지로 이쁘게 포장해서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배송완료할수 있다고
자신만만들 했을텐데.

전에 무마시켰던 김부선씨 문제며 
형수욕설이나 친형관련 문제는 사생활 
문제라며 뭉갤수나 있지
설마하니, 혜경궁 김씨 사고를 칠줄 누가 
알았으며, 그알 방송이 발목을 잡을줄은 
꿈에도 몰랐겠지. 

게다가, 작년 대선때 읍읍이가 주접떠는 
바람에 문빠들한테 밉보인게 이렇게 질긴 
악연이 될줄도 몰랐겠지. 
왜냐? 문빠는 지들이 꽉잡고 있어서
나중에 한마디하면 끝날 갈등일줄 
알고있었는데 어라? 저항이 만만치않네? 
감히 우리말을 안들어? 
괘씸한 니들은 작전세력이고 극문똥파리야.

누구의 의도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어쨌되었든 서로간에 이해득실이 맞아 
몇년전부터 차근차근 자신들의 장미빛 
미래를 위해 모의를 해가며 쌓아왔을 
청사진들이 읍읍이 한명의 경거망동으로 인해 
삐그덕거리고 있으니 얼마나 짜증날꺼야? 

내가 김어준이나 그 친목패거리중 일인이었으면
극성맞은 문빠들보다도 읍읍이가 더 짜증날듯.
음....아닌가? 
누가뭐래도 읍읍이는 여전히 안타깝고 애처로운 
내님이려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