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아직 친일파가 척결되지 못했다고 말하면서 정작 역사학계는 식민사학자는 없다고 말합니다.

 

'역사는 정치의 시녀'말이 왜 존재하지도 모른채 말이죠.

 

 

 

정치에서 친일파가 척결되더라도 식민사학자는 존재할 수 있는데 오히려 정치에서는 친일파가 척결되지 않았다는데

 

역사학에서는 척결되었다고 주장하니까요.

 

 

조선시대까지만 하더라도 평범한 군주였던 정조가 일제시대부터 광해군과 함께 성군으로 거듭났던 것은 자명한 사실인데 말입니다.

 

실제로 조선 건국 당시부터 인구가 계속 늘어났던 조선이 전쟁을 제외하면 꾸준히 늘었는데(심지어 경신대기근이 발생했던 숙종시절조차도)

 

멈췄던 시기가 바로 정조였는데도요. 세도시대가 막장이라서 그렇지 정조조차도 영조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쇠락한 시대였습니다.

 

이런 것은 식민사학자들이 지배한 요즘에는 가르치지 않는 것이죠. 하다못해 조선시대 당시조차도 숙종~영조를 태평성대로 꼽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