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보건기구(WHO)가 한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관한 전문가 긴급위원회를 16일 개최한다. 교도통신은 이같이 전하며 “감염 상황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ublic health emergency of international concern;PHEIC)’에 해당돼 경계 수준을 격상시킬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 검토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비상사태’가 선언되면 메르스의 세계적 감염 확대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며 세계 각국은 메르스 봉쇄를 위한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
에효... 이런 상황에 정부는 해외 여행객 유치하겠다고 메르스 걸리면 1억원 준다는 이야기나 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