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형 외톨이란 히키코모리와는 반대로 개인일,업무등은 어울려하지만 그 이상의 관계는 하지않죠. 쉽게말해 겉으론 멀쩡해보여도 속으론 관계에 안절부절하는 타입입니다. 고민털어놓거나 사석에서 만날 친구가 없죠...
제 고민을 말하자면 저가 바로 저타입입니다. 전 고3입니다. 대학때문에 걱정하지만 또 다른 근심은 인간관계입니다. 학교에서 두루두루 친한편이지만 정작 만날 사람은 거의 없고 만약 용기내서 물어봐도 반응이 시큰둥하면 먼저 상처입고 마음을 닫습니다. 무리를 이루고 몰려다니고 싶지만 사치같습니다. 그들반응하나에 전 열배로반응하고 괴로워합니다. 수능끝나고 놀 친구가 없을꺼같고 막이렇게 고민하다가 완전 다른사람이되는 상상도 해보고 별 지랄을 다하지만 마음은 시립니다. 제자신이 어이없고 웃기기도합니다. 버려질까봐 항상웃는데 정작 걔네가 무심코한 행동말 전부가 머릿속에 남아 밤에 잠이안오니까요 혹시 내가 잘못했나라는 생각까지합니다.
더 쓰고싶지만 고게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저가 너무 과민한건가요... 전정말 돌아버릴꺼같습니다. 두서없고 붙여써서 눈아프게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