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알바를 첨 해봤는데... 첨에 할땐 무지 힘들더라구... 그래도 사장한테 잘보일려고 남보다 열심히 하고햇는데... 한 2주정도 지나고보니...
내혼자 열심히 하고 사장이나 다른직원들은 지들끼리 수다떨고 일은 똑바로 안하는거야...
지들은 일 똑바로 안하고 대충대충 하면서 내한테는 일을 계속 시키고 남이 한 실수를 내탓으로 하고 ㅋㅋㅋ
그래도 참으면서 내가 묵념하면서 내 할일 하고있었는데... 술한잔 마신 손님이 주문을 해서 발음이 안좋아서 내가 재차 물어봤는데 손님이 성질을 내는거야....
그래서 네네... 하고 그러니 하고 넘어갔는데 갑자기 사장이 그 테이블에 가서 손님들 한테 내 험담을 하는거야....
참고잇던 분노가 급상승해서 사장이랑 말싸움하고 가게에서 나옴 ㅋㅋㅋ
지금은 집에서 크루저 블루베리 3병 마시고 어제 먹다남은 치킨조각 먹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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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부산 해운대 장산역에 근처에서 활동하시는분이 있으면 알려드릴게 잇습니다.
이 꽃돼지 대패2호점은 (깻잎&상추) / (마늘&고추) 재탕를 하고잇구요.
1인당9000원 무한리필이 있는데 이가게에서 쓰이는 고기는 칠레&네덜란스산 고기이구요.
고기 자르기전의 모습을 봤는데... 차마... 돈내고 먹기가 그러한 모습이더라구요...
그걸 얄게 썰어서 대패로 만드는데... 손님(소비자)가 싸고 저렴하게 무한리필 먹기엔 좋다고 보지만...
그걸 만드는 과정을 보는 입장에선 먹기가 싫더라구요...
고기를 먹을땐 싼거보단 비싼걸 먹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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