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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6285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ㅎㅎ핳ㅎ★
추천 : 11
조회수 : 2091회
댓글수 : 130개
등록시간 : 2015/09/13 23:57:10
제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지각을 수도없이 했습니다.
학교다니는 날 지각하는건 기본자세였죠.
그러던 와중에 정말 지각하지말아야 할 날 들이 있었습니다. (실습 첫 날 이라던지 님이 주번이라든지)
그 때 제가 쓴 방법 알려드리져
1. 자기목소리를 녹음합니다.
저는 등짝스매쉬맞아가며 엄청 크게 소리지르면서
"진짜 마지막 알람이으야아ㅏㅏㅏㅣㅣ!!!!~!!"
이걸 녹음해서 여러개 맞춰논 알람 중 마지막에 설정해 놓음. 효과 직빵임. 깜짝 놀래서 일어남 ㅋ
부작용 : 오후수업 때 늦게 버스탔는데 그 알람 버스에서 울려서 쪽팔려 사망직전 까지 갔었음. 님들 조심하세요. 흑역사가 생성될수있어여
2. 중간에 진동 알람을 섞어놉니다.
이러면 진동알람 설정했다고 인지하고 자도 아침에 그게 울리면 뭔가 직장동료나 학교친구가 내가 지각해서 건 전화라 생각이 되어서 진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됨.
부작용 : 부작용은 아니지만 평소 벨소리 진동 하시는 분들에게 해당.
3. 일찍주무세여
젤 중요한 꿀팁임. 제발 일찍 좀 자세요. 일찍 일어나야하는데 막 오유한다고 늦게자기 있기 없기?
아 쓰고보니 노잼이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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