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때까지 꽤 운이 좋아서? 그런 사람을 한 번도 본적이 없었음 근데 내 옆에 그런 또ㄹ이가 앉아있는게 너무 멘붕이고 화났음
제가 무시하고 내린 행동이 잘 한 건지도 모르겠고..
똥이 더러워서 피한다고 버스 안의 모든 사람들이 그런 생각이었을까요?
출처
정신이 음스므로 음슴체
버스 탔는데 본인은 가방 때문에 누구 옆에 앉기 싫어서 맨 뒤에 5자리 있는 좌석 가운데에 앉았음. 맨 뒷자리 끝과 끝은 자리거 차잇어서..
무튼 아무 생각없이 가운데 앉고 옆에 가방 놓으려고 하는데 바로 어떤 아저씨가 옆으로 오길래 가방을 치워드림. 그리고 본인은 핸드폰에 정신 팔린 채로 가고 있었는데 옆에 아저씨가 꼼지락대는 것임.
그래서 옆을 한 번 쳐다봤는데 핸드폰으로 야동을 보고 있었음
본인은 깜짝 놀라서 심장이 콩닥거리기 시작
그리고 이어폰 끼고 있어서 몰랐는데 소리까지 풀로 장착하고 야동 시청중이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