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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도 컷오프 이해찬 3등 했다고 말하네요
게시물ID : sisa_10894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억의기적
추천 : 53
조회수 : 292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8/03 08:28:05
간만에 전국구에 출연하신 정봉주 도사님
이해찬이 당대표가 되어야 한다며
열변을 토하신 후에
 
먼저 진행자인 모 변호사가
그런데, 컷오프 1등 김진표가 됐다는데
도대체 어케 된거냐라고 묻자
 
정봉주 왈
송영길이 1등, 간발의 차로 김진표가 2등
이해찬이 3등, 그것도 4등과 간발의 차로
컷오프 통과했다는 찌라시가 돌았다며
 
자신이 당 고위관계자에 알아본 결과
이해찬이 1등, 상당한 차이로 김진표가 2등
송영길이 3등 이었다.
찌라시는 김진표 의원측에서 퍼 뜨린 걸로
 
여기서 이런 의문이 드네요.
 
1. 이틀 전 전국구에도 같이 출연한
최강욱 변호사는 공중파 KBS에서
김진표 진영에서 퍼트린 찌라시를
아무 확인없이 언급했다는 건가요?
정의로운 변호사 최강욱 씨가?
왜? 김진표 진영에 줄 대신 건가요?
 
2. 김어준과 이해찬 진영은
연일 '대세론'으로 선거 전략을
가져가고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차원에서 보면
최강욱 변호사가 KBS에 한
"김진표 의원님 컷오프 1등 하셨다면서요?"는
이런 대세론 선거전략에 구멍을 내는
오발탄이 되겠지요.
 
그럼 이를 황급히 막을 필요가 있고
정봉주 의원이 긴급하게 전국구에
출연하여 굳이 그 이야기를
꺼내선 안 되게 되어 있는
당의 규칙마저 무시하면서
 
그 말은 거짓이고
상당한 차이로 이해찬이 1등이란
말을 하는 것의 속셈이
모두 이해가 되리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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