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는 애니화 할때 처음으로 접한 사람인데 어느새 극장판까지 봤네요 ㅋㅋㅋ 스토리는 약간 오글거리간 했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특히 중간중간에 나오는 노래는 정말 좋았네요. 그리고 린냥이가 너무 예뻣습니다ㅠㅠ 특히 솔로타임에서는 진짜 완전 여신님! 중간중간에 쓰는 3D랜더링도 어울렸고 뮤즈 마지막 라이브에서 가사에 이름 넣는거 보고 진짜...솔직히 약간 울었습니다. 다음주에 다시 한번 보러 갈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친구들이랑 같이 온 학생(?)들이 젠카이노! 러브라이브!를 외치더라고요 ㅋㅋ 저도 같이 하고 싶었지만 소심해서리;; 전주 객사에서 봤는데 혹시 여기에 그 학생들 있나요? 있으면 댓글좀 ㅎㅎ 끝나고 알라딘 중고서점에 가서 책도 샀습니다. 오랜만에 가서 좋은거 많이 사고 왔습니다 ㅎㅎ 인증은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