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저격 글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 것도 맞는 말이겠지요.
작년 여자친구랑 사귀었다가 헤어졌다고 너무 힘들다고 고민글에 익명 없이 글 올린 적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글에서 한창 댓글로 논박이 오고가던 중, 인신공격성으로 그 부분으로 지적당하고 왜 차였는지 알만하다고 조롱까지 당했습니다.
이거 무서워서 익명 풀고 고민글을 토로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멘탈이 깨져버려서 뭐가뭔지 모르고 글을 싸지릅니다만,
제발 그런 쓰레기같은 새끼들은 오유에서 좀 사라져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