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빠로 시즌3 중반부터 살아왔던 닝겐입니다.
근데 시즌4 보면서 짧게 나왔지만 이상민에 점점 빠져드는군요
결승전 결과와 상관없이 아이템 분배 전에 김경훈에게 삐져있는 사람에 대한 어그로를 본인이 제대로 끌어줌
1. 김경훈한테 트롤링 강한 사람은 있겠지만 나처럼 연수에 송곳 꽂은 사람은 없잖아 이런 마인드로 김경훈 용서 및 응원
2. 김경훈이 만일 아이템 분배에서 차이를 벌어지며 질 것을 우려하여 아이템이 없더라도 맨탈잡고 경기하라고 함
(이 과정에서 누구한테 아이템 줄지 고민한 사람중 유정현 빼고 다 김경훈한테 갔다고 봄)
끝으로 장동민이 어떤의미에서 김경훈한테 천장이란게 존재할 때도 있다는 걸 보여 줬다면
이상민한테는 그 천장을 어떡게 해서든 부숴나가라 라는 정신을 배운 것 같네요
이준석이 말한 "뺨맞고 다른쪽 뺨 갖다대기"를 방송인이라서 이상민이 한 걸 수도 있지만
와 이정도면 이상민 안놓칠듯......
게스트 분위기 휩쓰는거 하며
이상민 쪈다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