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ㅏㅏㅏ아아ㅏ 지금 진짜 멍때리다가 글쓰네요 지금 손이 덜덜ㄹ떨려서 글 이 안써져요
일취월장 150 던전 깨고 받고 10강하고...
했는데 저도 무심코 소비창에 잇는 강화기 있는거에요..
그래서 돌렸는데
펑
진짜 아 지금 손이 덜덜떨리고 이때까지 했던 모든 노력들과 시간이 한순간에 날아가버린 풍선처럼 사라지니까 마음속의 응어리가 천근만근입니다.
무자본 아수라....하.....
내가 매일 너를 키우면서 너가 행여나 다칠까봐 살의의 파동을 켜주고...
너가 목마를까봐 빨포도 자주마시게하고..
던전너무 돌면 피로해질까봐 피로도 반남기고 컴터 껏는데
하지만 이제 아무것도 없구나 너는 이제 마치
총없는 군인이요. 장미 문양없는 장미칼이요 코딱지없는 코이니..
너를 놓아주어야겠지
근데 던파 운영자님 복구 못해주시나요....한번만 제발..한번만...진짜 다른거 안할께요
이번에 추석압타도 사고 착하게 욕도안하면서 할테니까..
제발 한번마...ㄴ...으아ㅏㅏ아앙ㅇㅇ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