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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닉언죄]어떤 분이 글 내에서 저를 계속 저격하는 기분이 듭니다
게시물ID : beauty_64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끼야아아앙
추천 : 16
조회수 : 1312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5/09/13 04: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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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뷰게에 퍼스널 컬러 관련 질문이 올라와서, 저도 아마추어수준으로 알고 있지만 제가 알고 있는 한에서

간단하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대답을 해드렸습니다.

1. http://todayhumor.com/?beauty_6409
댓글복사.png

지금은 삭제되었지만, 다늘님이 저 사이에 "그게 100퍼센트 맞다고 가르치는 사람의 잘못이지, 이론의 문제는 아니죠" 비슷한 내용의 댓글을 다셨습니다.

그런데 그 댓글 내용을 이전에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제가 이전에 썼던 글에 다늘님이 다셨던 댓글입니다.(http://todayhumor.com/?beauty_1741)

내글.png


게다가 다시 다늘님이 다신 2번째 댓글을 보고 왠지 제 얘기를 하는 것 같다는 찜찜한 기분이 들어서 오유 내에서 글제목 '퍼스널'로,

그리고 다늘님이 아마 그 글에 댓글을 달았을 것으로 추정되어 다늘님의 댓글을 대강 흝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이런 글이 나오더군요.


2. http://todayhumor.com/?beauty_3764

비공댓글.png


그 글 쭉 내리다 보면 나오는 댓글입니다. 다늘 님 댓글 내용을 보니, 제가 저번에 썼던 글을 얘기하는 것 같더라고요.

물론 전 퍼스널컬러의 오해와 진실 뭐 이런 제목을 붙인적이 없기 때문에 제가 착각하는 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퍼스널 컬러가 명확한 기준이 없다->완성도가 떨어진다->아직 신뢰할 만한 수준의 학문이 아니다. 라는 내용의 글을 썼었습니다.

(http://todayhumor.com/?beauty_1741)

그런데 다늘님 입장에선 제가 퍼스널컬러 라는 학문 자체가 틀려먹었으며, 그에 대해 좀 화가 나신 듯 합니다.



저랑 다늘님이랑 퍼스널컬러에 대한 의견이 다를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이전 제 글에 대해서 감정이 상하셨거나

제 글에 틀린 점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반박글이나 사과 요청 글을 쓰시고 깨끗이 정리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만약 제가 이 글을 궁예질해서 다늘 님을 오해한거라면, 정중하게 사과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늘 님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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