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민주당을 나갈 때 구권인사들을 데리고 가줘서
좋았죠.
정권 바뀌고 이제 좀 살만해지니까...
주황색을 필두로 사쿠라들이 슬슬 고개를 쳐들기 시작하네요.
혼돈의 회색인들... 이재명, 이해찬, 설훈, 정청래, 안민석, 김부겸,..
문재인 정부 국정지지도가 80% 이상으로 높게 나올때는
적극적으로 친문인척 하던 사람들이
문재인의 고군분투에도 불구..민주당 인사들의 삽질로
국정지지도가 점차 내려가자 하나 둘씩 숨겨왔던 계파본색을드러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전선 확실해지니 참 좋네요.
이참에 정 떼고 제대로 해보죠 머.
이시대의 참 회색인 정청래...사쿠라네 사쿠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