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개월전쯤부터 경계가 아주 밈한 길냥이를 발견하고 계속 먹이도 주고 자주 찾아가주고하니 약...3개월만에 드디어!! 막 친근하게 와서 먹이가 없어도!! 막 몸을 쓰다듬고 비비고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제가 쭈그리고 앉아있으면 무릎위에 올라타고 장난도 애교도 막 치고 그정도로 많이 친해졌습니다
근데 동시에 문제가 좀 있는데요...
우선 이 친구가 무릎위에 올라온뒤 장난좀 치다가 꼭 제 머리쪽으로 처다보면서 올라올것처럼 하다가 턱을 약하게 깨뭅니다
손은 자주 약하게 깨물긴하는데
턱을깨무는건 무슨의민지... 딱히 크게 아프다거나하진않는데 걍 좀 궁금하네요 느낌도 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