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낼 힘도 없군요.
선거 국면에선 화낼 시간도 없었고,
힘든 싸움이 벌어진 경남 지역 시민으로
모든 어처구니없는 상황 다 무시하고 도지사 되기만 응원했거든요.
상식이 무너졌고,
앞으로 벌어질 상황에 대해 믿음1도 없습니다.
뭘 해야 하는지, 법률 지식도 없고
언론에, 야당에 그냥 휘둘리다 팽개쳐지면 끝?
업무 방해 혐의로 피의자랍니다.
[무엇]...에 대한 공범 관계인지,
한국일보 단독 기사를 아무리 읽어도 모르겠네요.
함께 거주해온 4명의 진술이 일치한다ㅡ이거뿐.
이 4명의 변호인이 한 명으로 통일된 상태고
최근 잠깐 사임했다가 다시 복귀함.
말 맞추는건 초기부터 가능했죠.
돈.지시정황도 없는데
이런 증거라도 나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