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현혹되기 쉽죠.
문프도 김종인 신뢰하고 공천 문제 없다고 했는데 뭐가 문제냐?
왜 김진표만 까냐. 문대통령도 까라 라고 하는 사람이 있어 다시 써 봅니다.
몰라서 그러는 거겠죠.
먼저 문프의 기사는 3월 6일 입니다.
컷오프 명단 발표만 된 상황입니다. 확정이 아니구요.
확정은 9일경에 납니다.
그리고 짤 만든 사람이 교묘하게 문프가 긍정적으로 말한 부분만 짤라 왔고 그 뒷얘기는 쓰지 않았어요.
"다만 컷오프 명단을 공표한 것을 두고는 "오랫동안 당에 헌신한 분들이 명예롭게 마무리하지 못한 점이 있다"며 "기존 방침은 공표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강기정 의원을 공천배제한 것에 대해서도 "비정한 방식"이라고 평했다. "
네 마냥 좋게 평한게 아닙니다. 그당시 김종인하고 문프와 관계는 문프가 일방적으로 약자였어요.
그걸 보면 오히려 심하게 얘기한거죠. 아직 김종인 뻘짓 시작도 안한 상태에서요.
그리고 김종인이 그 후 점점 심해집니다. 컷오프 확정했구요. 셀프 공천이며
별 병신같은것들을 비례 상위권으로 올립니다. 추대얘기하고...
그게 3월 20일입니다.
그리고 김진표는 그 다음날(21일) 김종인체제 안정적/성공적이고 그 어떤 선거보다 잘 했다고 인터뷰하죠.
이런 사람이 당원의 의견을 받들어서 시스템 공천을 한다구요??? 지나가는 개가 웃죠.
김진표가 이래서 욕먹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