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책상 옆에 있는 화장품들을 보니 주말에 약속도 없고 나갈일도 없는데..!! 자꾸 화장이 하고싶어요ㅠㅠㅠㅠ
평소엔 아침에 바쁘게 화장하다보니 뭐 이것저것 많이 하지 못하고 나가서 그런가..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화장대에있는거 다 써서 화장해보고싶어요 흑흑..
그러다가 막 다른 화장품 써보고 싶다고 뷰게 둘러보다가 뽐뿌오고... 지갑이 아프고......통장이 텅장되고...
지금 레브론 컬러스테이 쓰는데 휩크림도 사서 써보고싶어요 ㅠㅠ
평소 쓰는것처럼 젤 밝은호수 사서 쓰는데 지난번에 뷰게에서 본것처럼 한톤낮게? 암튼 자기피부색에 맞게 자연스런 화장도 해보고싶어서.. 휩크림 150도 사고싶고... 레브론 알기전에 사고싶어했던 랑콤 뗑미라클도 사고싶고.. 빌리프수분크림.. 립도 사고싶고.. 마스카라도 사서 연습해보고싶어요 으아앙...
사실 시험공부빼고 다 재밌을것같은밤 ㅜㅜㅜㅜㅜ
암튼 여러분은 이럴때 어떻게 하세요? 나갈일 없어도 그냥 하시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