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전에 공개된 레인보우 미카는 이번 스파5 오면서 여캐 모델링이 좀 많이 아쉬워진 느낌이라
심드렁 했는데 이쪽은 아주 토틀리 펄펙트한 느낌이네요. 영상을 몇번을 다시봤습니다.
기술도 다양하고 움직임도 스파4 엘 포르테를 약간 리믹스한 느낌으로 찰짐...
디자인 컨셉도 스파 시리즈 치곤 정상적인 느낌이지만 대신 그 반동으로 쎄끈하게 뽑힌거 같네요.
게임은 나오고 나서 평 보고 사는게 답이라고 생각하던 차였는데
이거보고 '와 이 캐릭터는 정말 재미있어 보인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예약구매...
오노 아저씨를 믿어봅니다...
이제 공식적으로 남은 비공개 캐릭터는 클래식 캐릭터 2명, 오랜만에 나오는 캐릭터 1명, 신참전 캐릭터 2명이네요.
남은 캐릭터들도 이렇게 잘 뽑혀 나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