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10886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뉴타입고문관★
추천 : 70
조회수 : 142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7/31 11:24:54
구좌파 미친것들은 항상 이야기한다. 지난 열린우리당이 총선후 내리막길을 걸은이유는 친노를 넘어 진노로 갈라치던 지지자들때문이라고.. 이 말이 틀린 이유는 그당시 당내 계파가 12개였다.
152석 채워주니까 서로 자기네 계파가 기득권을 선점하고 싶어서 뻘짓거리 하다가 야당놈들한테 깔보이고 만만하게 보여서 정책마다 까여서 노무현대통령께서 하시려던 정책이 하나도 통과되지 못하고 열린우리당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한없이 낮아져서 망한거였다.
지지자들이 친노, 진노라고 지목하며 정치인들을 위험한 인물과 위험하지않은 인물로 왜 가렸는지는 생각도 안하고 그 행위에만 손가락질을 한다. 이게 구좌파들의 오류라는거다. 플레이어들은 아무런 잘못도 없다는 전제가 깔려있는 것이다.
정치인들이 밥그릇챙기기에만 여념이 없어서 밥그릇 챙기는 정치인들을 속아내기위해 지지자들이 집단지성으로 당을 정화하려는 것을 이들은 왜 지지자들 때문에 망했다고 굳이 하는가?
김용민과 이동형등이 주둥이로 나불대는 말들의 기저에는 언제나 "말을 들어 쳐먹지 않는 극문들"이라는 것이 깔려있는 것이다. 본인들의 컨트롤을 벗어나서 행동하는 지지자들을 내쫒으려는 심산인 것이다.
이런 놈들을 하루라도 빨리 내쫓아야한다. 그래야만 더이상 '친문감별사' 따위를 누구도 하지않는 날이 온다. 본인들이 하는 계파질, 완장질, 친목질 때문에 시작된 줄은 생각도 못하는 얼간이일 뿐이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