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자전거 바퀴를 교체하드라고요ㅋㅋㅋ
바람 넣는 곳에 밸브가 닳아서 바람이 자꾸빠진다고 하며
새로 사온 것으로 교체했어요 ㅋㅋㅋㅋㅋ!!!!
바람도 빵빵히 넣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근데 제가 지금 다리를 다쳐서 깁스를 하고있는 상태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래? 저기까지는 내리막이니깐 태워줄게"
(평소에는 자전거 아낀다고 안태워 줬음..... 아마도 터질거를 예상했나봐유)ㅋㅋㅋㅋ
"오 괜찮을까"
왜냐면 제가 73kg 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래서 타고 출발하는데!!!!!1ㅜ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거 5분도 안되서 터지면 웃기겠다" 라고
남자친구가 말하는 순간에!!!!!
정말 팍? 빡? 푹?!!!! 하고 터져버리는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 오늘도 또 결심합니다....
주륵주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챙피하고 부끄러워서 돌아버리는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할게요.... 할거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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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나 태워죵 뿌잉뿌잉~~~ 데헷 ★ 거렸는데
이제는 입다물고 있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