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드는 인간(?)도 언론(?)도 아니지만 야당보다 더 힘차게 할 얘기하는 기사가 떠서 일부 발췌합니다.
첫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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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학봉 의원은 새누리당을 '성누리당'이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탈당과 동시에 의원직도 박달탕하게 생겼다. 성무리당 김무성 대표는 사위로 인해 "뽕누리당 대표"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켰다. 다음 수순은 뭔 줄 아시죠?
김무성 대표가 사위 마약 논란으로 선택할 수 있는 카드는 3가지다. 모든 책임을 지고 새누리당 대표직을 사퇴한다. 도덕성에 결격사유가 있으므로 대권불출마를 선언한다. 딸 잘못 키운 죄로 정계은퇴를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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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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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신 총재는 자신의 SNS에 "주사기가 김무성 대표 사위와 공범의 DNA가 아니라면 조사대상의 인물은 딸 김xx 교수가 아닐까? 하는 의혹이 든다. 김 교수의 DNA 대조와 국과수의 모발검사를 실시해만 국민적 의혹이 해소될 것 같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중략)
오타는 그대로 올렸습니다.